우리는 얼마나 서로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있을까요?
우리는 서로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
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?
6학년 학생들에게 5일 동안 스마트폰이나 PC 등 그 밖의 다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금지하였더니,
이러한 기기의 액정화면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해오던 학생들보다 훨씬 더 능숙하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낸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.
현대의 과학기술 발달로 사람과 사람 간의 의사소통 중 감정이 메말라 가는 장애물은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 말고도,
보톡스가 유행하는 풍토로 사람들의 감정을 알아차림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학술 세미나를 통하여 밝혀지기도 했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 말하는 알아차림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첫 번째는 자신을 인식하는 알아차림이고,
두 번째는 위험을 인식하는 알아차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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